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진료비 공개 항목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아마도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가 매우 부담이 되실겁니다. 한 마리당 월 평균 양육비용이 15만 원정도로 집계되는데, 여기서 70%가 동물병원 진료비로 나옵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동물병원 1008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도별로 2배 이상의 격차가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하여 농림축산식품부는 08월 03일부터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데에 이유는 동물병원마다의 진료비가 상이하고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동물병원의 진료비 현황을 공개하여 전국민들이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항목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갱하는 동뮬 병원의 조건은 현재 2명이 있는 동물병원 기준으로 2023년 기준 총 1008곳이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모든 동물병원으로 범위가 확대되어집니다.

진료비 공개항목
강아지 혹은 고양이의 초진 및 재진 진찰료
진찰에 대한 상담료
입원비
종합백신
광견병백신
켄넬코프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엑스선 촬영비 및 판독료
전형구 검사비와 판독료

위의 총 9개 항목에 대해서 진료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개방식
전국 단위 혹은 시군구 단위별로 강아지나 고양이별 최저, 최고, 중간, 평균 진료비를 나누어 공개

현재 나온 통계로 보았을 때, 강아지의 초진 진찰료 평균 비용은 10,840원이며 중형견 하루 입원비는 60,541원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시도 단위별로 보면 초진 진찰료는 최대 13,772원이고 최소 7,280원으로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가장 큰 편차의 주된 원인으로는 지역별 임대료와 병원의 규모 그리고 사용 약물 및 약품의 차이로 분석됩니다.

** 진표비 상세 현황은 농림출산식품부 홈페이지 또는 진료비 현황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하는 방법

동물병원 진료피 공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진료비 현황 공개는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면 우리 반려동물의 반려인이 원하는 지역에 대해 결과를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료항목별 전국 평균 비용은 초진 진찰료 10,840원, 입원비 60,541원, 개 종합백신 25,992원, 엑스선 검사비 37,266원 등으로 나타났다고 조사된 바 있으며, 시도 단위별로 평균 진료비용이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편차는 초진 진찰료 1.9배(7,280~13,772원), 입원비 1.5배(45,200~67,608원), 강아지 종합백신 1.4배(21,480~29,583원), 엑스선 검사비 1.6배(28,000~45,500원) 등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 진료비 공개항목에 대한 큰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검색하고자하는 지역에 대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해당 지역에 대한 진료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